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모델 야노시호가 그리스에서의 휴양을 공개하며 환상적인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야노시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Our first trip to Mykonos, Greece"라는 글과 함께 휴양지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다수 업로드했다.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올 화이트 리조트룩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수영장 옆 선베드에 누워 포즈를 취하거나 객실 창문에 비친 실루엣을 통해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그리스 특유의 하얀 건물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에 야노시호의 우아한 분위기가 더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시호", "사진 완벽해", "요즘 점점 더 아름다워졌어", "너무 아름다우세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야노시호는 딸과 함께 미코노스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중으로,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로 전성기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야노시호 남편 추성훈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야노시호 재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추성훈은 "어느 날 보니까 포르쉐가 있더라"며 "말도 없이 자기 돈으로 샀더라 그래서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라고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