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채널에는 "홍쓴NEW하우스 이사 완료!! 놀러 오세요"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이들 부부는 약 1년 반을 살았던 60억 대 압구정 아파트에서 이사를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새롭게 공개된 집은 탁 트인 통창과 초록 숲이 어우러져 힐링 뷰를 자랑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는 "해가 잘 들어와서 이 집을 바로 들어오게 됐다"며 통창 너무 숲뷰를 소개하면서 "초록색도 보고, 맑은 날엔 파란색도 보여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이사 갈 때마다 이쓴 씨가 다 해서 10일씩 아프더라. 그래서 내가 인테리어를 맡게 됐는데 10년은 살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제이쓴도 "주인분이 살고 싶은 만큼 살고 나가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주방은 개방형으로 눈에 띄는 것은 주황색 컬러였다.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가 좋아하는 주방에 넣었다"고 소개했다. 제이쓴은 "현희가 고생한 덕분에 저는 아무 생각 없이 이사만 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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