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유영 SNS
사진=이유영 SNS
배우 이유영이 딸에게 사과했다.

이유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이 마시고 싶었던 우리아가😂😂🥹….. 미안해 엄마가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유영이 딸과 함께 외출을 나선 모습. 특히 유모차에 탑승해 있던 딸은 더운 날씨에 목이 말랐는지 물통을 집으려 애썼지만, 이유영은 그런 딸이 귀여워 그저 휴대전화로 담고 있었다. 이내 딸이 무엇을 원했는지 뒤늦게 포착한 이유영은 딸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유영은 비연예인 남편과 별도의 결혼식 없이 2024년 5월 혼인신고만 진행했다. 이후 그해 8월 슬하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이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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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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