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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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의 수술 후 근황을 알렸다.

3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술을 마친 주영훈이 자녀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윤미는 "아침에는 병원으로, 오후에는 아이들과 예정된 일정을 보내고 제주에서도 아주 바쁘게 그리고 또 알차게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아빠 몫까지 최선을 다해 놀아주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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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영훈은 지난 1일 제주 여행 중 심한 복통을 호소해 급성중추절제술을 받았다. 이윤미와 주영훈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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