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눈물을 쏟는 남녀 출연진들의 복잡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이날 4기 정수는 6기 현숙이 23기 영호가 아닌 자신을 사계 데이트 상대로 택하자 설레는 마음으로 데이트에 나선다. 이후 두 사람은 식당에서 푸짐한 대게를 먹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갑자기 4기 정수는 6기 현숙의 솔직한 속마음을 듣던 중 눈물을 쏟는다. 이어 그는 "창피해"라고 말하며 화장실로 향한다. 감정을 추스르고 돌아온 4기 정수는 6기 현숙의 말을 듣다가 또다시 눈물을 터뜨린다.

그러나 잠시 후 21기 옥순은 23기 영호의 연애관을 듣다가 눈물을 보인다. 23기 영호는 눈물을 쏟는 21기 옥순을 위로하다가 함께 오열하고 만다.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함께 눈물을 흘리게 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나솔사계'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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