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JTBC ‘한끼합쇼’가 국민 배우 유해진부터 셰프 이연복, 이원일까지 프로그램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출연진을 담은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첫 방송을 한 주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요리도, 길 찾기도 어려워하는 MC 김희선과 탁재훈을 위한 ‘구원투수’ 동네 주민 유해진과 특급 셰프 이연복, 이원일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성북동 동네의 지리는 물론, 맛집까지 꿰차고 있는 유해진은 “이 동네 자랑 한번 해주세요”라는 탁재훈의 말에 “어디 보자”라며 본인의 명대사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끌어올린다. 또 오랜 동네 주민이 인정하는 맛집을 소개하는 ‘해진 투어’ 가이드로 맹활약을 펼친다.

‘동네 주민’ 유해진의 활약상과 특급 셰프 이연복, 이원일과 함께하게 된 2MC의 첫 '한 끼' 도전기는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한끼합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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