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이상민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내의 밥상에 매일매일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해 7월 지금의 아내와 인연을 맺은 뒤 약 4개월 만에 재혼했다. 그는 “이분과 함께라면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상민은 2세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아내와 내가 10살 차이나지만 (그렇다고 아내의) 나이가 어린 편이 아니다. 우리는 둘 다 아이를 원하고 있으니까”라며 “물론 자연 임신도 가능하지만 혹시 몰라 병원도 함께 다니면 어떻겠냐는 의미로 혼인신고를 서둘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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