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6시 30분에 기상해 일정 등을 소화하고 5시 30분쯤 집에 도착한 일정을 공유했다. 그는 "하루가 길다"는 뜻의 영어 문구를 첨부하면서도 구름이 가득한 하늘을 향해 하트 이모티콘을 넣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인영은 전날이었던 지난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도 마음이 아프지만 잘 이겨내고 있다"면서 최근 뱃속에 있던 태아를 유산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박인영은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다. 2001년 데뷔했지만 2010년부터 영화 '여의도', 2012년 '저스트 프렌드', 2015년 '음란한 가족'에 출연했다. 2023년에는 드라마 '연애대전'에 얼굴을 비춘 바 있다. 그는 2021년 11월 스쿠버다이빙 강사 겸 요식업 사업가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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