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은형 SNS
사진=이은형 SNS
이은형·강재준 부부의 아들 현조가 래퍼 넉살을 보고 '진짜 엄마'로 착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일 공개된 이은형·강재준 부부의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도플갱어 넉살 엄마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넉살은 이은형과 육아를 함께했다.

넉살은 "엄마가 왔어요"라고 외치며 이은형의 집에 들어섰다. 이에 이은형은 "어, 은형아 빨리 들어와"라고 능청스럽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기유TV 캡처
사진=기유TV 캡처
넉살은 곧바로 이은형의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자연스럽게 품에 안겨 있는 현조를 보며 넉살은 "진짜 엄마랑 닮아서 그런가"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모자를 벗고 머리를 정리하며 "이러면 더 닮았지"라고 웃어 보였다.

결국 진짜 엄마 찾기 대결이 펼쳐졌다. 초록색 모자와 흰 티셔츠로 스타일을 맞춘 넉살과 이은형은 나란히 앉아 "이리 와"라고 소리치며 현조의 선택을 기다렸다. 현조는 잠시 이은형 쪽으로 향하는 듯했지만, 이내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멈춰 섰다.
사진=기유TV 캡처
사진=기유TV 캡처
이날 영상에는 넉살의 아들 윤우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우는 현조와 함께 키즈카페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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