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짜증내심", "아저씨 화풀엉"이라는 문구들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유명 식당을 찾은 듯한 모습. 남자친구는 최준희에게 "쭌아. 이거 맛있대. 여기선 이거 꼭 시켜 먹여야 된대"라며 제안했다. 그러나 최준희는 "이미 시켰잖아. 다 먹을 수 있어? 추천 메뉴 자꾸 말하면 뭐해 다 못 먹잖아"라며 현실 조언했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아니 여기 오면 이걸 꼭 먹어봐야 된다고 알려주는 건데 왜 짜증내"라며 물었고, 이에 최준희는 "아니 기껏 다 시켰구만 뭐 어떡하라고"라며 현실 연인이 대화를 보였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남자친구와 일상 및 여행 게시물을 올리며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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