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7월이다 해이야. 7월도 행복하게 보내자", "세 식구 포토존. 남편 많이 피곤해 보여" 등의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 그리고 딸 해이 양과 함께 단란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이달에 생후 3개월 차를 맞는 딸을 안고 있는 이규혁은 다소 초췌한 얼굴을 보여 육아 중인 아빠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한 역술인이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짚어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지난 4월, 건강한 딸 출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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