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1호가 될 순 없어2'가 시간대를 옮겨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일 방송에서는 시작부터 오픈카를 타고 등장한 최양락이 의기양양하게 이벤트를 주도한다. 평소 오픈카에 대한 로망이 있던 팽현숙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내내 기대감에 들뜬 모습을 보인다.
팽현숙 & 최양락 부부는 마지막 코스로 식당에 방문하는데 고급 레스토랑에서 칼질하는 모습을 기대한 팽현숙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 도착하자 쌓여왔던 불만이 폭발해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팽현숙 & 최양락 부부의 환갑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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