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윤아가 여신 아우라를 뿜어냈다.

윤아는 2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정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블랙 가죽 톱과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 윤아는 쭉 뻗은 생머리와 우아한 눈빛, 타이트한 실루엣 속 완벽한 바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윤아는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에 자켓을 걸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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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아름답다", "우아해", "퀸",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진다", "공주 윤아" 등 반응을 남기며 극찬했다.

이가운데 지난해 윤아가 2018년에 매입한 청담동 건물이 약 150억 원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윤아는 2018년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도산대로 인근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준신축 건물을 약 100억 원에 매입했다. 부동산 업계는 현재 해당 건물의 시세를 약 250억 원으로 보고 있다.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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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아는 안보현과 함께 촬영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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