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육성재 인스타그램
사진 = 육성재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가수 육성재가 다양한 매력을 넘나드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육성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일 하이 주얼리 브랜드 벨렌도르프의 한국 갤러리아 매장 오픈"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벨렌도르프 로고 앞에서 블랙 셔츠 차림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풍기고 있다. 육성재는 한 손으로 턱을 괸 포즈, 자연스럽게 서 있는 모습만으로도 명품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모델이네", "애기랑 남자 왔다갔다 하네", "왜이렇게 잘생겼어", "입덕은 있지만 탈덕은 없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 육성재 인스타그램
사진 = 육성재 인스타그램
앞서 육성재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할아버지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비단잉어를 수입하고 대형 낚시터까지 운영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금수저' 면모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지난 7일 공개된 'SNL코리아'에서 호스트로 출연한 육성재는 '에겐남' 캐릭터로 '테토녀' 지예은에게 환승 이별을 당한 뒤 '테토남' 훈련으로 복수를 다짐하는 코미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육성재는 수염과 장발로 현역 아이돌 비주얼을 내려놓은 파격 변신이 화제를 모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