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성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일 하이 주얼리 브랜드 벨렌도르프의 한국 갤러리아 매장 오픈"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벨렌도르프 로고 앞에서 블랙 셔츠 차림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풍기고 있다. 육성재는 한 손으로 턱을 괸 포즈, 자연스럽게 서 있는 모습만으로도 명품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육성재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할아버지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비단잉어를 수입하고 대형 낚시터까지 운영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금수저' 면모를 공개한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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