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빛나는 비주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최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빛과 선글라스, 양산 등 짧은 이모티콘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고급 클래식 자동차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 티셔츠와 하늘색 반바지, 운동화만으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정호연은 매끈한 피부와 날렵한 콧대, 화보 같은 시선 처리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다리가 자동차 문을 넘어설 정도로 길게 뻗어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아름다워 보여", "화려해", "언니 왜 이렇게 예뻐요", "기럭지 장난냐"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94년생인 정호연은 배우 이동휘와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정호연은 모델 출신으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1을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한편 정호연은 애플TV+ ‘디스클레이머’에서 열연하며 '월클' 위엄을 뽐냈다. 아울러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김지운 감독의 ‘더 홀’로 차기작 활동도 앞두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