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7회에서는 엄마처럼 모델을 꿈꾸는 사랑이의 오디션 도전기가 그려진다. 이날은 특히 아빠 추성훈을 대신해 엄마 야노 시호가 스튜디오에 출연, 사랑이의 사생활을 직접 관찰해 관심이 쏠린다.

지난주에 이어 준수가 다니는 예고에 일일 견학을 간 사랑이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교정 곳곳을 누비며 즐겁게 지내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야노 시호는 "청춘이 부럽다", "진짜 로맨틱하다"며 좋아한다. 또한 오빠로서 사랑이를 리드하는 준수를 보며 "반할 것 같아"라며 마치 청춘드라마를 보듯 과몰입해 스튜디오 안 모두를 폭소케 한다.

앞서 선공개 영상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사랑이는 모델 오디션 중에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 이를 보던 야노 시호도 스튜디오에서 함께 눈물을 흘려 MC들을 놀라게 한다. 과연 야노 시호가 딸을 보며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또 사랑이가 무사히 오디션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사랑이의 모델 오디션 현장을 지켜보는 야노 시호의 생생한 리액션은 오늘(29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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