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공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화려한 패턴의 청 재킷과 팬츠를 입고 무대 위에 서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진은 고개를 살짝 들어 청량한 무드를 발산하고 있는데 군 복무 후에도 여전한 소년미를 뽐내고 있다. 또한 단정한 블랙 헤어와 맑은 눈망울, 완벽한 턱선이 어우러져 조각 같은 얼굴을 완성했다.

한편 지난 28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보조경기장에서 진의 첫 번째 팬 콘서트 '달려라 석진 투어 인 고양'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팬콘서트 투어는 이후 일본 치바와 오사카, 미국의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 뉴어크, 영국의 런던,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규모로 개최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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