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11월 이장우 결혼을 앞우고 튀르키예 미식 여행을 떠나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튀르키예 미식 여행을 떠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일명 '팜유' 패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가하면 전현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번째 팜유 in 튀르키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팜유라인’ 박나래, 이장우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전현무는 화려한 프린팅의 티셔츠와 핑크색 스카프로 포인트를 보여주었다.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전현무가 뒤집어 쓴 캡모자와 수염을 강조한 모습으로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조지클루니같아요", "팜유 절대지켜",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냐" 등의 댓글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가운데 팜유 멤버 중 한명인 이장우가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해당 여행은 '팜유' 패밀리의 마지막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팜유 세미나'의 미식 여행 방송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에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2탄이 예고됐다. 게다가 전현무는 해당 소식이 실린 기사 사진을 공유하며 "어떡하지? 다음주는 더 재밌는데"라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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