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나은은 28일 자신의 채널에 "나은 나의 하루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나은은 마스크 없이 외출에 나섰다. 혼자서 전시 관람, 영화 감상, 식사, 술자리까지 하루를 알차게 즐겼다.
서울 시립 북서울 미술관에 도착한 이나은은 "여긴 처음 왔는데 전시 보고 영화를 보러 갈 거다"며 전시를 여유롭게 감상하고 지하철을 타고 복합문화공간으로 향했다.

이어 이나은은 한 술집에 방문해 "이런걸 럭키비키라고 하나? 혼자 룸 자리에 앉을 수 있게 됐다"며 혼술을 즐겼다. 이어폰을 끼고 길을 걸으면서 이나은은 "막차 타고 집에 가면 될 것 같다"며 일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나은은 새 드라마 '아이쇼핑'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물이며 염정아, 원진아, 덱스 등과 함께 출연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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