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우식 인스타그램
사진 = 최우식 인스타그램
배우 최우식이 파리 거리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최우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ci mon ami"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우식은 아이보리 톤의 터틀넥 셔츠와 차콜 와이드 팬츠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긴 가죽 벨트와 빈티지한 더비 슈즈로 포인트를 더해 '파리지앵 무드'를 완성한 최우식은 도심을 걷는 모습으로 화보와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도시적인 남성미를 발산했다.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최우식의 분위기에 팬들은 열광했다.

팬들은 "파리랑 찰떡이다", "사람이 아니라 조각", "진짜 너무 잘생겼다", "저 벨트 소화하는 사람 처음 봄"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1990년생인 최우식은 35세로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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