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배우 임수향이 민낯에 가까운 자연미를 뽐내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임수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이모지와 의상 정보를 담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회색 오프숄더 톱과 루즈한 셔츠를 걸친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임수향은 모자로 얼굴을 일부 가렸지만 가려지지 않는 도자기 피부와 날렵한 턱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또 임수향은 다른 사진에서는 거리 한복판에서 무심한 듯 휴대폰을 들고 있는 모습과 레스토랑에서 미소 짓는 컷까지 담겨 일상 속 여신미를 고스란히 전했다. 특히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착장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언니 너무 예쁘고 섹시해 보여요", "매일매일 더 예뻐져요", "너무 예뻐요오", "여신"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임수향의 비주얼에 찬사를 보냈다.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한편 임수향은 지난해 11월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바 있다. 이후 임수향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90년생인 임수향은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우아한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우리는 오늘부터', '닥터로이어', '꼭두의 계절' 그리고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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