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수 인스타그램
사진 = 지수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지수가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ADLINE 7.5~6 곧 만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도시 한복판에서 핑크와 퍼플이 그라데이션된 퍼 재킷과 실키한 슬립 드레스를 매치해 몽환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지수 인스타그램
사진 = 지수 인스타그램
특히 드레스 사이로 살짝 드러난 어깨 라인과 핏되는 실루엣은 팬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지수는 긴 웨이브 머리를 흩날리며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거나 환하게 웃는 컷까지어떤 각도에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어깨가 드러나는 파격 의상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사랑합니다", "지수니까 가능한 스타일링",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5년생인 지수는 오는 7월 5일과 6일, 블랙핑크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대망의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을 연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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