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의 자체 콘텐츠 '재친구' 유튜브에서는 'JYP는 5개월차 신인까지 플러팅 장인으로 양성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데뷔한지 갓 5개월 차인 계훈, 민제, 동화가 게스트로 함께하게 됐다. 김재중은 세 사람이 식단 하느라 먹고 싶다던 짜장면을 만들며 게스트 맞을 준비를 했다.
김재중은 킥플립에 대해 "내가 이 친구들 때문에 JYP가 좋아서 놀러가 본적이 있는데 너무 좋더라"며 "유독 JYP 출신 아티스트들이 진짜 성품이 정말로 좋다"고 했다.
이때 제작진은 김재중에게 그럼 YG는 뭐냐고 물었고 당황한 김재중은 "그런 뜻이 아닌데 YG도 좋다"며 "그리고 JYP 사람들이 됨됨이 좋더라"고 극찬했다.

또한 김재중은 멤버들이 다들 2004년생, 2006년생이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김재중은 "2004년생이면 내가 데뷔할 때 태어나지도 않았다는 거잖냐"고 했다. 킥플립 멤버들 역시 깜짝 놀라기도 했다.
그러다 멤버 동화는 김재중에게 백허그 포즈로 안마를 해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김재중은 또 JYP 엔터테인먼트를 언급하며 "근데 정말 JYP 아티스트들은 왜 다들 다정한거냐"며 "이렇게 뒤에서 안아주고 안마해 주고 플러팅 교육을 받는거냐"고 하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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