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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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책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를 발간했다.

지난 24일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드디어. 눈물이 날 것 같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류수영은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라는 제목의 책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류수영은 해시태그로 '나의 첫 책', '첫 요리책',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를 달아 생애 처음으로 책을 발간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류수영의 아내 배우 박하선은 "주변에서 언제 쓰냐, 나도 써라 써라 하다 포기했더니 드디어. 언젠가 유튜브도 하겠지"라는 댓글을 달아 축하했다.
사진=류수영 SNS
사진=류수영 SNS
1998년 SBS 요리 경연 프로그램 '최고의 밥상'을 통해 데뷔한 류수영은 현재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류수영은 '편스토랑'에서 맛있고 간단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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