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혀 1/3 절단했는데…역시 트롯계 송혜교, 여배우 비주얼
트로트가수 정미애가 어여쁜 미모를 선보였다.

25일 정미애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나에게 모든 여유가 생기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오랜 다이어트로 살이 많이 빠진 모습. 트롯계 송혜교라 불리는 만큼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한다.

앞서 정미애는 2021년 1월에 설암 3기 판정을 받았다. 그는 "암 걸린 이유 중 하나가 충치였다. 부식됐던 충치에 지속적으로 혀가 쓸렸는데 넷째 출산 후 면역력이 떨어져 혀에서 생겨난 염증이 암이 돼서 턱 밑으로 전이됐다"라고 고백했다. 이로 인해 혀 1/3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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