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이봉원, 홍석천, 차준환, 강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2년 만에 '라스'에 출연한 이봉원은 짬뽕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봉원은 "짬뽕 사업을 한 지 8년 차다. 대구 백화점에 입점 제안을 받아서 식당가에 입점을 했다. 매출도 괜찮고, 천안에 백화점에 3호점도 냈다"고 밝혔다.

(박미선이) 38년 동안 한 번도 못 쉬었다. 한 달도 못 쉬었을 거다. 이 기회에 푹 쉬면서 충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형은 중간에 놀러라도 다녔지 그 누나는 정말 소처럼 일한 누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봉원과 박미선은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박미선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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