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 10회는 '부부의 밤'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요계 대표 잉꼬부부들이 노래로 전하는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뜻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진, 김효선 부부는 거침없는 입담과 극과 극의 케미스트리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둘째 낳고 처음 하는 뽀뽀"라며 무려 35년 만의 스킨십 도전을 예고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70세 강진은 김효선을 향해 박력 넘치게 입술을 들이밀고, 봉인 해제된 스킨십에 폭주하듯 '동반자' 무대의 엔딩도 뽀뽀로 장식한다. 현장에서는 폭소와 환호가 터져 나오고, 강진은 "뽀뽀에 맛 들렸다"라며 흡족한 모습을 보인다.
'수밤'은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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