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종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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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근황을 전했다.

이종석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종석은 해외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포즈를 취하는 과정에서 두 팔을 어쩔 줄 몰라하는 면모를 보여 귀여움을 유발했다.
사진=이종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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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종석은 2022년 드라마 '빅마우스' 이후 3년 만에 오는 7월 드라마 '서초동'으로 복귀한다.

오는 7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종석은 극 중 법무법인 경민 소속 어쏘 변호사 안주형 역을 맡았다. 이직이 빈번한 어쏘 세계에서 단 한 번의 이동 없이 한 회사에 9년 째 출근 중인 안주형은 오래도록 쌓인 경력만큼 모르는 게 없는 어쏘 변호사들의 공식 지식인. 날카로운 이성과 정확한 법률적 지식에 입각한 팩트로 재판을 이끌어 나가는 법무법인 경민의 에이스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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