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플페 2025'를 찾은 딘은 'DIE 4 YOU'(다이 포 유), 'instagram'(인스타그램), '풀어 (pour up)(Feat. ZICO)', '21', 등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열기를 끌어올렸다. Tabber(태버)와 함께 꾸민 'Chi-Ka (feat. DEAN)'(치카), '007 (feat. Syd)'는 물론, 딘은 힙합크루 팬시 차일드 멤버인 지코, Crush(크러쉬)와 함께 'FANXY CHILD', 'BERMUDA TRIANGLE (Feat. Crush, DEAN)'(버뮤다 트라이앵글) 무대를 펼쳐 열기를 후끈 달궜다.

이어진 'HITC LA 2025' 무대 또한 현장의 3만 6천여 명 관객들이 뜨겁게 열광했다. 딘은 Tabber(태버)와의 합동 무대를 펼쳤고, 'love (Feat. Syd)'(러브), 'Put My Hands On You (Feat. Anderson .Paak)'(풋 마이 핸즈 온 유)와 여러 히트곡을 무대로 몸소 보여줬다. 딘은 국내외 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서며 관객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했다.
딘은 지난해 아시아 투어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공연을 개최하며 해외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올해는 카시나x나이키 이벤트 'The Basement Powered by 8'에서의 라이브 공연과 '힙플페 2025'으로 국내 활동에 기지개를 켰다. 딘이 6년 만에 '힙플페 2025'로 국내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시동을 건 만큼, 향후 어떤 행보를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