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육성재 인스타그램
사진 = 육성재 인스타그램
비투비 육성재가 컴백 소식과 함께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육성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성재의 미니앨범 'allaboutblue' 공개"라며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조명 아래 특유의 고요한 눈빛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노래들 다 인트로부터가 미쳤다", "이와중에 오늘 미모 미쳤다", "너무 좋다”, "항상 너무 자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남기며 육성재의 새로운 앨범에 극찬을 보냈다.
사진 = 육성재 인스타그램
사진 = 육성재 인스타그램
앞서 육성재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할아버지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비단잉어를 수입하고 대형 낚시터까지 운영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금수저' 면모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육성재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팬콘서트 'THE BLUE JOURNEY'(더 블루 저니)를 개최한다. 이번 팬콘서트는 육성재가 미니 1집 'All About Blue'를 발표한 직후 개최하는 것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사진 = 육성재 인스타그램
사진 = 육성재 인스타그램
육성재의 미니앨범 'allaboutblue'는 육성재의 섬세한 감성과 색깔을 담아낸 작품으로 발매 직후부터 팬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감각적인 콘셉트와 더불어 탄탄한 음악성까지 갖춘 이번 컴백은 '가수 육성재'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육성재는 앨범 활동과 함께 다양한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 공개된 'SNL코리아'에서 호스트로 출연한 육성재는 '에겐남'(에스트로겐 남성) 캐릭터로 '테토녀' 지예은에게 환승 이별을 당한 뒤 '테토남' 훈련으로 복수를 다짐하는 코미디 연기를 선보였다. 수염과 장발로 아이돌 비주얼을 내려놓은 파격 변신이 화제를 모았으며, 반대로 '아이돌 육성재'로 다시 등장해 꽃미남 매력을 발산하는 등 극과 극의 변신을 보여줬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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