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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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개그우먼 박미선이 근황을 알렸다.

지난 3일 방송인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혜련과 박미선의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겼다.

조혜련에게 성경 안내서를 선물 받은 박미선은 "책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이에 조혜련은 "뿌듯하다!!"라며 "권사님이 재밌다 하니 너무 기쁘다"고 반응했다.
사진=조혜련 SNS
사진=조혜련 SNS
박미선은 1993년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미선은 올해 초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유튜브, 방송 활동을 멈춘 뒤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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