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고현정이 집에 누군가를 초대한 듯 편한 옷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고현정은 이내 냉장고에서 무언가를 꺼낸 듯 음료를 마시면서 놀란 표정을 지었고 냉장고 제일 위층을 제외한 2~4층에는 물과 캔 음료, 과일 주스 등 액체로 구성된 제품들이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오는 9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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