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때 웃어야 프로🙋🏻♀️', '경찰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살다보니 살아진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선영이 화이트 원피스에 해외 명품 브랜드 P사의 토트백을 착용한 채 서울 용산경찰서를 찾은 모습. 특히 안선영은 경찰서를 찾았음에도 함박 웃음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 서정관과 결혼해 2016년 바르셀로나에서 아들 서바로 군을 낳았다.
연예인 쇼호스트 1세대인 안선영은 홈쇼핑 누적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8년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해 마포구에 신사옥을 마련하면서 건물주로 올라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