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어반뮤직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싱어송라이터 박세웅이 오늘(6월 20일) 정오, 신곡 ‘좀비러브(Zombie Love)’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했다.

‘좀비러브(Zombie Love)’는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소년을 ‘좀비’로 비유하고, ‘성장통’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소년이 사랑하는 소녀를 향해 왜곡된 감정을 드러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곡은 J-POP 밴드 스타일의 구성 위에 간결하고 짜임새 있는 사운드로 완성되었으며, 박세웅 특유의 감성적 보컬과 리듬이 어우러져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박세웅은 랩과 노래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성어린 보이스로, 팝과 힙합을 아우르는 어반뮤직을 기반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틱톡에서 약 50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는 그는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도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신곡은 올해 3월 발표한 ‘나선’, 4월의 ‘봄을 보는 너를 본다’, 5월의 ‘트리트먼트’에 이은 네 번째 정규 싱글로, 매달 새로운 음악을 통해 리스너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세웅의 신곡 ‘좀비러브(Zombie Love)’는 멜론, 지니, 플로,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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