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코요태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데뷔 후 지금까지 한 번도 자가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 생활 30년 가까이 했는데 한 번도 안 샀냐?”는 질문에 “그렇다. 관심이 없었다”고 답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고급 빌라를 약 62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김종국은 왜 이제야 샀냐는 질문에 "관심이 없었다. '난 원룸에 살아도 되는데?'라고 하면서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국은 "나는 재테크를 아예 안 했다. 저금만 했다"며 "난 안 된다. 투자해서 버는 돈이 없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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