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누에라(NouerA)가 '반전 매력'을 선물했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오후 누에라의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스터를 오픈, 글로벌 노바(NovA, 팬덤명)의 짜릿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We gonna make burn'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베일을 벗은 누에라의 새로운 콘셉트 포스터. 앞선 첫 콘셉트에선 푸르른 청춘을 표현했다면, 새로운 포스터는 블랙 시크 매력을 장착하면서 누에라의 넘치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두 번째 콘셉트 포스터까지 팬들을 만남에 따라 누에라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예고된 세 번째 콘셉트 포스터엔 과연 어떠한 색깔이 담길지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누에라는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신보는 데뷔작 'Chapter: New is Now'의 세계관을 더욱 깊이 있게 확장한 작품으로 전해져 기대를 더 한다.

팬들을 위한 소식 역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누에라는 컴백 프로모션과 함께 노들섬 특설무대에서 '스페셜 서머 버스킹'을 열고 가까이에서 만났으며, 오는 8월에는 일본 요코하마와 한국 서울에서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개최하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탄생시킬 계획이다.

한편 누에라는 지난해 공식 데뷔 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를 수상, '빌보드 루키'라는 찬란한 수식어를 얻었다.

이들은 공식 데뷔 이후에는 국내외 대형 페스티벌에 초청된 것은 물론,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핫 트렌드 부분과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올해의 남자 아이돌 신인상을 거머쥐는 등 '빌보드 루키'의 압도적인 행보로 주목받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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