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정주리의 개인 채널에는 그녀의 육아, 다이어트, 가족 이야기 등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특히 영상 마지막에 정주리는 "얼마 전에 남편이 정관수술을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주리는 정관 수술에 대해 "정관수술을 해도 정자가 바로 없어지는 게 아니더라"며 "20~30회 배출 후에 정자가 남아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하더라. 내가 출산한 지 100일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정자가 있다"고 말했다.

또 정주리는 다이어트 근황도 전하며 "다이어트 시작 당시에 79.7kg이었는데 한때 71.5kg까지 감량했다. 여행 갔다가 4.5kg가 쪄서 다시 관리 중이다"며 슬로우 조깅으로 운동을 하며 살을 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다섯째 아들은 지난해 12월 출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