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을수 없는 기럭을 만들어준 미나언니 필립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들 속에는 수지 씨가 미나, 자신의 동생 류필립과 함께 페스티벌을 찾아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수지 씨는 화이트 민소매에 핫팬츠를 착용해 과감히 몸매를 드러내는 등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지 씨는 이날 "앞으로 더 많은 좋은 추억으로 앞으로 인생을 가득채우고 싶어요❤️❤️ 이날은 정말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라며 "뛰어도 힘들지 않고 땀이 범벅되어도 너무 기뻤어요💕"라고 기분을 전했다.
그러면서 " 점점 건강해지면서 점점 행복해지는 내 인생 다이어트는 그런것 같아요~ 행복❣️"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미나 류필립 부부는 "수지가 10kg 감량에 성공할 때마다 1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수지 씨는 노력 끝에 최근 두 자릿수 몸무게를 달성, 미나로부터 집과 갑방 등을 선물 받기도 했다.
수지 씨는 폭풍 감량 이후 평소 꿈이었던 배우라는 직업에 도전, 최근 연극 무대에 서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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