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리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카리나는 촬영에 한창인 모습. 블랙 진에 같은 색상의 상의를 맞춰 입어 시크한 면모를 드러낸 그는 최근 친언니의 결혼식장에서 포착됐던 단아한 비주얼과 반대되는 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카리나는 자신과 5살 차이의 간호사 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했었다. 당시 긴 웨이브 머리에 블랙 셋업으로 시선을 끌었던 카리나는 예쁜 비주얼 덕에 '민폐 하객'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7일 새 싱글 'Dirty Work'(더티 워크)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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