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사랑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가오는 9월 제 인생 마지막 사랑이 될 소중한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라며 손 편지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저를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고 항상 힘이 되어주신 팬님들 덕분에 행복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감사함을 더 예쁜 노래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별사랑은 2017년 싱글 앨범 '눈물꽃'으로 데뷔했다. 이후 별사랑은 2020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6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이하 별사랑 SNS 전문
첫사랑을 다시 만나 5년을 함께 걸었어요.
그리고 다가오는 9월,
제 인생 마지막 사랑이 될 소중한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고
항상 힘이 되어주신 팬님들 덕분에
행복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감사함을 더 예쁜 노래와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무대 위에 가수 별사랑으로,
그리고 한 사람의 인생을 함께 걷는 동반자로서도
더 깊이 있는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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