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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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제이홉이 BTS 완전체 활동 계획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BTS 제이홉이 출연했다.

이날 제이홉은 '전참시' 출연에 대해 "군대에서 TV를 보면 매번 재방송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전역하면 꼭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조무래기(양세형, 유병재) 연예대상 축하 공연 'IDOL' 무대를 봤다고 밝힌 제이홉은 "유병재 춤이 몸 따로 얼굴 따로더라"고 회상해 웃음을 선사했다. 양세찬은 "BTS가 봤을까 궁금했다"며 기뻐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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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Killin' It Girl (feat. GloRilla)' 발매한 제이홉은 최근 솔로 월드투어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티켓팅 당시 멕시코에서는 대기자 200만명이 발생했을 정도라고.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L.A. BMO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친 제이홉은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 7명이 아닌 혼자서 월드투어를 돌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슈가(6월 21일 소집해제)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마친 가운데 제이홉은 완전체 활동 계획도 밝혔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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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제가 전역했을 떄도 싱숭생숭했는데, 멤버들이 전역을 하니까 다시 같이 했을 때 합이 잘 나올까 걱정되고 설레기도 한다"며 약 3년 공백기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오래 같이 활동을 했다 보니까 금방 깔깔 웃으며 재미있게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제이홉은 "다 같이 모여서 앨범 얘기를 할 것 같다. 완전체 컴백을 최대한 빠른 시기로 준비하려고 노력 중이다. BTS는 공연이다 보니, 월드투어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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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수지 앵커는 "BTS 원픽이 제이홉이다. 화사한 미소가 좋은 에너지를 준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기내식 어디가 제일 맛있나"고 물었고, 제이홉은 "불고기 쌈밥 메뉴"를 꼽았다.

외항사 중 두바이 항공사의 퍼스트 클래스는 사진까지 남겼다고 밝힌 제이홉은 "그냥 방 하나더라. 어멘니티에 잠옷도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양세형은 "파우치 챙겨가냐"고 물었고, 제이홉은 "증정인데 두고 나온다"며 웃음으로 답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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