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수트 차림으로 차분한 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lade"라는 멘트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블랙 더블 수트를 입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깔끔한 올블랙 수트 차림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부드러운 표정까지 더해져 '현실 남친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조명 아래 반짝이는 피부 톤과 절제된 포즈가 더해지며 광고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애정 어린 댓글이 쏟아졌다. "옷 뭔데 왜케 귀여운데", "정말 잘생겼어", "울안효섭왕자님", "얼굴보니 너무 좋으네요" 등 비주얼과 분위기를 동시에 갖춘 안효섭의 매력에 감탄이 이어졌다.

안효섭은 최근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글로벌 팬미팅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