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BTS 제이홉의 월드 투어 방콕 공연 현장과 백스테이지 비하인드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 47만 명을 열광시킨 BTS 제이홉의 솔로 월드 투어 'HOPE ON THE STAGE'의 리얼한 무대 뒤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제이홉은 BTS 활동 시절부터 이어온 철저한 공연 루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공연 날엔 더욱 계획적으로 움직인다고 밝힌 제이홉은 공연 직전까지 분 단위로 치밀하게 짜인 루틴을 실천한다.
프로페셔널한 그의 모습에 참견인들도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무대 천재'로 불리는 BTS 제이홉의 공연 전 루틴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치솟는다.

한편 BTS 시절부터 함께해온 대위 출신 매니저와 조교 출신 제이홉의 찰떡 케미도 시선을 끈다.
제이홉의 매니저는 끊임없이 시간 체크를 하는 등 제이홉 못지않은 철저한 시간 개념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두 사람의 군기 반듯한 환상 호흡은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BTS 제이홉의 월드 투어 현장은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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