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가수 겸 배우 서현이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극본 전선영·연출 이웅희, 강수연)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웅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현 옥택연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이 참석했다.
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이날 서현은 명품 브랜드 B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해당 드레스는 하트 모양으로 가슴라인을 제대로 살려줬다. 또 앞면에 골드 메탈 및 비즈 장식용 버튼 6개와 플리츠 스케이터 스커트로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271만원으로 알려졌다.
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한편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웹소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을 원작으로 한다.
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서현은 극중 차선책 역을 맡았다. 차선책은 로맨스 소설 속 이름뿐인 단역으로, 원작에서는 존재감 없이 평탄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러나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들면서 소설의 흐름을 뒤흔들고, 옥택연과 얼떨결에 첫날밤을 보내게 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