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사진=F풍상지
혜리/ 사진=F풍상지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중국 매거진 화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혜리가 중국 패션 매거진 'F 풍상지'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혜리는 뱅 앞머리부터 레트로 무드의 의상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혜리는 두 종류의 수트 셋업에 이어 러블리한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와 벌룬 드레스, 레트로풍 재킷 등 다양한 분위기의 의상을 선보였다. 혜리는 의상에 맞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거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때로는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하는 등 3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혜리/ 사진=F풍상지
혜리/ 사진=F풍상지
혜리/ 사진=F풍상지
혜리/ 사진=F풍상지
또한 혜리는 오랜만에 도전한 뱅 헤어와 깻잎 앞머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넘나들며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여기에 혜리의 아이디어로 즉석에서 탄생한 풍선껌 컷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혜리/ 사진=F풍상지
혜리/ 사진=F풍상지
혜리가 커버를 장식한 'F 풍상지' 6월 호는 지난 9일 혜리의 생일을 기념해 발간되는 '이혜리 생일호'다. 한국인 중 최초의 'F 풍상지' 생일호 발간 주인공이 됐다. 'F 풍상지'는 판빙빙, 안젤라베이비를 비롯해 조안 첸(Joan Chen), 이자벨 위페르(Isabelle Huppert) 등이 커버를 장식한 바 있다.

혜리는 지난 7일 열린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 s STUDIO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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