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유승호는 반려묘 행동 전문가 김명철 수의사의 유튜브 채널 '미야옹철의 냥냥펀치'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집사 라이프를 공개했다. 특히 유승호는 이번 출연으로 발생한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는 의미 있는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승호는 집사 12년 차 애묘인답게 자신의 반려묘 심바, 가을이와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로 사랑하는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고, 눈빛을 반짝이며 고양이 자랑을 이어갔다.
![[공식] 유승호, 결별 5달 만에 훈훈한 소식 전했다…출연료·수익금 전액 기부](https://img.tenasia.co.kr/photo/202508/BF.41398029.1.jpg)
심바와 가을이 역시 6살의 중년묘인 만큼, 유승호는 집사만이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 꿀팁 및 놀이법을 배우며 다양한 깨달음을 얻었다. 새로운 정보에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고양이를 향한 진정성을 보여줬다.
유승호는 "제 손으로 최대한 많은 고양이를 무지개다리 건너게 해주는 게 꿈"이라며 각별한 고양이 사랑을 전했다. 유승호는 평소 유기동물 봉사와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유튜브 출연으로 발생한 다양한 형태의 수익금 역시 고양이를 위해 쓰고 싶다는 뜻을 밝힌 유승호. 그는 특별한 나들이를 통한 뜻깊은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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