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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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홉(AHOF)이 데뷔일을 확정했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이 오는 7월 1일 정식 데뷔한다. 앞서 이들은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팀 오피셜 로고 모션 영상을 게재하며 데뷔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영상에는 아홉(AHOF)의 오피셜 로고가 탄생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먼저 어둠 속에서 빛이 서서히 퍼지며 다이아몬드 형태의 심볼이 등장한다. 이어 심볼이 숫자 '9'로 변하면서 팀명 AHOF과 함께 최종 로고가 완성된다. 팀명은 'All-time Hall Of Famer(올-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로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멤버들의 포부를 담았다.
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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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AHOF)은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이자 F&F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서바이벌을 통해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 다양한 재능을 보여준 아홉(AHOF)은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다. 또한 데뷔조 결성 이후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며 국내외 팬덤을 빠르게 확장해 나갔다.
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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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AHOF)은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아홉 명의 멤버가 하나로 모여 만들어갈 아홉(AHOF)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아홉(AHOF)은 오는 19일 'MyK FESTA(마이케이 페스타)'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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