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엠넷 '보이즈플래닛' 시즌 2의 비주얼 포스터 속 6인의 참가자 사진이 먼저 베일을 벗었다. 총 160명의 참가자 중 이날 공개된 사진은 단 6명뿐이었고, 그만큼 기대와 관심이 집중됐다.
7년 차에 접어든 그는 2003년생으로, 여전히 어린 나이에 속한다. 데뷔 당시부터 곱상한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고, 센터 포지션은 물론 서브보컬, 서브래퍼, 리드댄서까지 두루 소화하며 올라운더로 활약해왔다. 그러나 코로나 시기에 데뷔한 탓에 기대만큼의 주목을 받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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