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이찬원, 첫 버스킹에 야외 예능까지…웬디X한해X대니구와 '힐링 케미 폭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첫 버스킹 도전에 나서며 야외 예능 촬영 현장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찬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며 "처음으로 해보는 버스킹이자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 야외 예능인데 정말 신나고 행복하게 촬영했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께 힐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정작 내가 가장 큰 힐링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여러분 많이 많이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사진 = 이찬원 인스타그램
사진 = 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찬원이 언급한 프로그램은 '방판뮤직'이다. 프로그램은 실제로 멤버들이 의외의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 판매형 버스킹'으로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현장감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판뮤직' 출연진들과 함께한 따뜻한 순간들이 담겼다. 이찬원은 레드벨벳 웬디, 래퍼 한해, 대니구 등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분홍 셔츠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찬원의 모습은 첫 버스킹 현장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사진 = 이찬원 인스타그램
사진 = 이찬원 인스타그램
노포 분식집부터 책방, 야외 포장마차까지 이어지는 촬영 현장 속 멤버들의 밝은 표정은 프로그램의 힐링 무드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팬들은 "진짜 보기만 해도 힐링", "찬원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덩달아 웃게 돼요", "막내찬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찬원이 출연 중인 JTBC ‘방판뮤직:어디든 가요’는 감성과 음악을 한 번에 담아내는 야외 버스킹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시청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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