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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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종민이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멤버들에게 누드 화보를 제안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오는 8일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는 인천 강화군에서 펼쳐지는 '우리끼리 촌캉스'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여행에 앞서 근황 토크를 나누던 멤버들은 조세호의 잡지 화보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의외의 비주얼에 감탄한 멤버들 앞에서 조세호는 단체 화보 촬영을 제안한다. 여기에 김종민은 "누드로 하자"며 파격적인 발언을 더한다. 잠시 정적이 흐르지만, 이내 조세호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의욕을 드러내며 분위기는 금세 달아오른다. 김종민은 문세윤에게 "누드하면 귀여울 것 같지 않아요?"라며 계속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이어 멤버들은 'What's in My Bag!'(왓츠 인 마이 백!) 시간을 통해 각자의 소지품을 공개한다. 낚싯대, 초코과자, 빅사이즈 팬티까지 등장하며 예상치 못한 아이템들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본격적인 여행지에서는 여섯 멤버의 '멍때리기 대회'가 열린다. 우승을 노리며 몰입하던 이들 앞에 제작진이 준비한 히든카드가 등장하고, 정체불명의 최종 보스가 나타나며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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